결심하고 나서 비스무레 작심삼일 후

다시 정신차리고 결제한지 두달 후부터 빡세게 공부!!

난생 처음 보는 소방과목도 그렇고

예전부터 배워왔던 국, 영, 한국사도

시원한 부분보다는 갑갑한 부분이 앞섰지만

근성을 갖고 꾸준히만 하자는 마인드로

전체 1회독을 거치고 2회독을 마쳐 3~4회까지 오고나니

확실한 건 모든지 과정이나 습관이 중요하다는 사실!

과목마다 커리큘럼 탄탄하고 일단 기본기나 흐름파악 중심으로

시작하니 처음부터 부담스럽지 않았구여

커리큘럼 덕분인지 나중에는 거의 까먹지 않는 부분까지 온 거 같아요

그 부분에서 엄청 감사하고 고맙습니다!

기초없이 시작했지만

90일 남은 지금은 어느정도 커트라인을 유지하고 있어

합격 할 수 있는 자신감 충전하고 취약부분 보완하러갑니다 -_-~

다들 열공빡공진공해서 소방에서 뵙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