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전 안해봤던 소방과목보다

아예 시도조차 안했던 영어가 더 무서웠는데

현재까지 결과만 놓고 보자면 이제는 영어가 오히려 쉽다고 생각할 정도!

제가 유독 영어에 시간을 많은 투자한 것도 분명 있지만

시작부터 디테일하고 천천히 한 결과가 아닐까 싶습니다

예습 절대 안했고 일단 커리큘럼 따라 복습위주로 진행했구여

중간중간 어휘, 문법, 100문장 구문독해 특강들도

현재 갖춰진 기본기를 좀 더 다져주는 역할을 해서

자신감 많이 붙었습니다..^^ㅎㅎ

아직 기출라인에서 시간조절이나 템포는 부족한 감은 있지만

조금만 더 다듬으면 합격선도 자신있구여

그래도 자만하지 않고 꾸준히해서 꼭 한번에 붙어보려구여!!

영어 레알강추여!! 진탱임